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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울란바토르' 노선, 대한항공 30년 독점 깨진다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대한항공 30년 독점 깨진다
입력 2019-01-17 18:03 | 수정 2019-01-17 18:04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대한항공 30년 독점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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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몽골 항공 노선에서 대한항공의 30년 독점이 깨지고 복수 항공사 운항 체제로 개편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에서 열린 한-몽골 항공회담에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운수권을 약 70% 늘리고, 서로 1개 항공사만 취항하도록 한 규정도 제2항공사가 취항할 수 있도록 바꾸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의 공급 좌석은 기존 평균 1천488석에서 2천500석으로 늘어나고, 현재 대한항공의 최대 주 6회 운항에서 2개 국적 항공사가 최대 주 9회까지 운항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부는 다음달에 늘어난 운수권을 배분하고, 3월 31일부터 시작되는 하계시즌부터 제2국적사 운항을 허용할 계획입니다.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은 1991년 양국이 항공협정을 체결한 후 한국은 대한항공, 몽골은 미아트항공만 운항하는 독점노선으로 운영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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