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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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6주 연속 상승…서울은 15.6원 오른 1천484.2원
휘발유 가격 6주 연속 상승…서울은 15.6원 오른 1천484.2원
입력
2019-03-30 16:30
|
수정 2019-03-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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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6주 째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넷째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리터당 12.7원 상승한 1천388.2 원을 기록했습니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11.9원 오른 리터 당 1천287.1원을 나타냈습니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제품 재고 감소라는 상승 요인과, 미국 원유 재고 증가, 리비아 원유 생산 증가 등 하락 요인이 동시에 작용해 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넷째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리터당 12.7원 상승한 1천388.2 원을 기록했습니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11.9원 오른 리터 당 1천287.1원을 나타냈습니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제품 재고 감소라는 상승 요인과, 미국 원유 재고 증가, 리비아 원유 생산 증가 등 하락 요인이 동시에 작용해 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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