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임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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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불 피해 이재민에 공공임대 2년간 무상 공급
강원산불 피해 이재민에 공공임대 2년간 무상 공급
입력
2019-04-12 13:50
|
수정 2019-04-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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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2년 동안 공공임대주택이 무상으로 지원됩니다.
강원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LH가 보유한 공공임대에 대해서는 최초 2년 동안 LH가 임대 보증금을 면제해주고 월 임대료는 LH와 지자체가 절반씩 부담합니다.
자가와 임차 구분 없이 화재 피해를 본 주택에 거주했던 이재민들이 입주할 수 있습니다.
또 강원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시, 군이 주거 지원 대상자로 선정한 이재민에 대해서는 보증금 지원 한도가 현행 6천만원에서 9천만원으로 상향됩니다.
강원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LH가 보유한 공공임대에 대해서는 최초 2년 동안 LH가 임대 보증금을 면제해주고 월 임대료는 LH와 지자체가 절반씩 부담합니다.
자가와 임차 구분 없이 화재 피해를 본 주택에 거주했던 이재민들이 입주할 수 있습니다.
또 강원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시, 군이 주거 지원 대상자로 선정한 이재민에 대해서는 보증금 지원 한도가 현행 6천만원에서 9천만원으로 상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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