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임경아
임경아
금융위원장 "아시아나 자구계획 추가 협의할 것"
금융위원장 "아시아나 자구계획 추가 협의할 것"
입력
2019-04-12 17:06
|
수정 2019-04-12 17:07

재생목록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채권단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자구계획에 대한 추가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기자들을 만나 "채권단의 입장이 분명히 밝혀졌으니 추가로 협의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저도 마찬가지고 그걸 기다려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은 어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제출한 자구계획에 대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미흡하다"며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기자들을 만나 "채권단의 입장이 분명히 밝혀졌으니 추가로 협의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저도 마찬가지고 그걸 기다려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은 어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제출한 자구계획에 대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미흡하다"며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