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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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손보사, 내달 7일부터 車보험료 최고 1.6% 인상
주요 손보사, 내달 7일부터 車보험료 최고 1.6% 인상
입력
2019-05-28 09:53
|
수정 2019-05-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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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상 폭이 최고 1.6%로 확정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보험료 인상률은 1.5%, KB손해보험은 1.6%로 확정돼 다음 달 7일부터 적용됩니다.
현대해상의 인상폭은 1.5%로 다음 달 10일부터 적용됩니다.
DB손해보험은 보험료 인상률이 1%로 4대 손보사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이번 자동차보험료 조정은 지난 1월 3% 인상에 이은 추가 인상으로 육체노동자 취업 가능 연한을 60세에서 65세로 늘린 대법원 판결 내용이 반영된 것이라고 업계는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보험료 인상률은 1.5%, KB손해보험은 1.6%로 확정돼 다음 달 7일부터 적용됩니다.
현대해상의 인상폭은 1.5%로 다음 달 10일부터 적용됩니다.
DB손해보험은 보험료 인상률이 1%로 4대 손보사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이번 자동차보험료 조정은 지난 1월 3% 인상에 이은 추가 인상으로 육체노동자 취업 가능 연한을 60세에서 65세로 늘린 대법원 판결 내용이 반영된 것이라고 업계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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