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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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소재 국산화율 50% '제자리'…"日 특허 장벽 못넘어"
반도체소재 국산화율 50% '제자리'…"日 특허 장벽 못넘어"
입력
2019-07-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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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7-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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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가 공식화된 가운데 국내 산업계의 반도체 소재 국산화는 진전이 없는 것으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는 2017년 기준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율은 50.3%였는데, 올해도 그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2월 반도체 소재 국산화율을 2022년 70%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5년간 총 2조원 규모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일본 기술을 따라가려면 천문학적인 연구개발 비용이 필요해 대기업 외에는 손을 대기 힘들며, 기술 개발이 되더라도 일본의 특허를 회피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장비의 경우 일부 교체가 가능하지만, 소재 업체를 바꾸면 생산라인을 새로 깔다시피 해야 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의 강력한 의지가 없이는 국산화가 힘들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는 2017년 기준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율은 50.3%였는데, 올해도 그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2월 반도체 소재 국산화율을 2022년 70%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5년간 총 2조원 규모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일본 기술을 따라가려면 천문학적인 연구개발 비용이 필요해 대기업 외에는 손을 대기 힘들며, 기술 개발이 되더라도 일본의 특허를 회피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장비의 경우 일부 교체가 가능하지만, 소재 업체를 바꾸면 생산라인을 새로 깔다시피 해야 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의 강력한 의지가 없이는 국산화가 힘들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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