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임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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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1.424%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1.424%
입력
2019-07-12 17:09
|
수정 2019-07-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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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오늘(12)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5bp, 0.005% 오른 연 1.42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물은 연 1.569%로 2.2bp 올랐고,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1.5bp, 0.3bp 상승했습니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미 국채 금리가 많이 오른 부분이 반영되면서 국고채 금리도 상승했다"며 "다만 오후 들어 개인이 3년 선물을 많이 매수해 3년 금리는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12)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5bp, 0.005% 오른 연 1.42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물은 연 1.569%로 2.2bp 올랐고,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1.5bp, 0.3bp 상승했습니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미 국채 금리가 많이 오른 부분이 반영되면서 국고채 금리도 상승했다"며 "다만 오후 들어 개인이 3년 선물을 많이 매수해 3년 금리는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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