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준희
"플랫폼·택시업계 상생방안 찾는다"…실무기구 내일 첫 회의
"플랫폼·택시업계 상생방안 찾는다"…실무기구 내일 첫 회의
입력
2019-08-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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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8-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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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택시업계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실무기구가 내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7일 발표한 `택시제도 개편방안` 후속 조치로 김상도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과 하헌구 인하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실무 논의기구를 구성하고 내일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택시업계에서는 법인·개인택시연합회와 택시노조 등이, 플랫폼 업계에서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카카오모빌리티, KST모빌리티, 그리고 '타다' 운영사인 VCNC가 참여하고, 교통 전문가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 시민단체도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7일 발표한 `택시제도 개편방안` 후속 조치로 김상도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과 하헌구 인하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실무 논의기구를 구성하고 내일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택시업계에서는 법인·개인택시연합회와 택시노조 등이, 플랫폼 업계에서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카카오모빌리티, KST모빌리티, 그리고 '타다' 운영사인 VCNC가 참여하고, 교통 전문가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 시민단체도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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