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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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우렁이 '생태계교란 생물' 추진에…"친환경 쌀농업 어쩌나"
왕우렁이 '생태계교란 생물' 추진에…"친환경 쌀농업 어쩌나"
입력
2019-10-20 10:04
|
수정 2019-10-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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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친환경 쌀 재배에 쓰이는 왕우렁이를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하려 하자 농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달 왕우렁이를 포함한 생물 6종을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하는 내용의 고시를 입법예고했습니다.
환경부는 왕성한 번식력을 가진 왕우렁이가 토착종과 경쟁을 벌여 하천변 등의 생태계를 교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내 친환경 쌀 재배 농가들은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우려로 오리 농법이 줄면서 왕우렁이를 제초 수단으로 쓰고 있는데, 왕우렁이를 생태교란생물로 지정하면 친환경 농업이 타격을 입을 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달 왕우렁이를 포함한 생물 6종을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하는 내용의 고시를 입법예고했습니다.
환경부는 왕성한 번식력을 가진 왕우렁이가 토착종과 경쟁을 벌여 하천변 등의 생태계를 교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내 친환경 쌀 재배 농가들은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우려로 오리 농법이 줄면서 왕우렁이를 제초 수단으로 쓰고 있는데, 왕우렁이를 생태교란생물로 지정하면 친환경 농업이 타격을 입을 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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