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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실물경제 여건 나아질 것…경기반등에 집중"

정부 "실물경제 여건 나아질 것…경기반등에 집중"
입력 2019-12-24 11:06 | 수정 2019-12-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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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초부터 실물경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경기반등을 위해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밝혔습니다.

    김용범 차관은 오늘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실물경제 측면에선 수출과 건설투자가 성장을 제약하는 모습이지만 내년 초부터는 전반적인 실물경제 여건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차관은 "내년 세계 경제의 성장률과 교역이 개선되면서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하고 성장률도 높아질 것"이라며 "정부가 심기일전해 금융시장 안정은 물론 경기반등과 성장잠재력 제고 모멘텀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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