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전봉기

도시재생혁신지구 용산·천안·고양 성사동·구미공단 지정

도시재생혁신지구 용산·천안·고양 성사동·구미공단 지정
입력 2019-12-26 16:02 | 수정 2019-12-26 16:02
재생목록
    도시재생혁신지구 용산·천안·고양 성사동·구미공단 지정
    쇠퇴한 도심에 재생거점을 조성하는 도시재생혁신지구가 서울 용산과 천안 역세권, 고양 성사동, 구미공단에 지정됩니다.

    정부는 오늘 제 2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총괄사업관리자 뉴딜사업, 도시재생 인정사업 등의 시범사업지를 선정하고 2020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을 의결했습니다.

    우선 서울 용산 혁신지구 1만4천 제곱미터는 용산역 후면 용산 전자상가 인근으로 사업비 5천927억원이 투입돼 창업지원 공간과 신산업체험시설을 비롯해 신혼희망타운 120채와 청년주택 380채 등이 들어섭니다.

    충남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는 천안역 서부광장 부근으로 천안역과 연결되는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하고 공동주택 196채 등이 건립됩니다.

    경기 고양 성사동 혁신지구는 연구시설과 복합환승 주차장 공공임대주택 등이 들어서고 경북 구미 공단동 혁신지구는 산업 지원시설과 청년 주택 등이 조성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