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윤미
전국 52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발견
전국 52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발견
입력
2019-12-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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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2-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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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 내 민통선 안쪽 지역에서 연천에서 17번째, 전국적으로는 52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됐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어제 오전 10시쯤 연천 민통선 내 논 옆 산자락에서 농업인이 발견한 폐사체를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원은 "이번 폐사체는 감염위험지역인 2차 울타리 내에서 발견됐다"며 "이 지역에서 감염 폐사체가 더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어제 오전 10시쯤 연천 민통선 내 논 옆 산자락에서 농업인이 발견한 폐사체를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원은 "이번 폐사체는 감염위험지역인 2차 울타리 내에서 발견됐다"며 "이 지역에서 감염 폐사체가 더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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