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경호
"해외 액티비티 예약사이트 상품 상당수 취소·환급 불가"
"해외 액티비티 예약사이트 상품 상당수 취소·환급 불가"
입력
2019-12-27 10:08
|
수정 2019-12-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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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놀이공원 입장권 등 자유여행 액티비티 예약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상품 중 상당수가 취소·환급이 불가능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제거래 소비자포털'과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대표적인 4개 자유여행 액티비티 예약사이트 관련 불만은 40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불만 유형은 '취소 및 환급 거부'가 49%로 가장 많았고 '계약불이행'이 28%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용상품별로는 놀이공원 입장권 관련 불만이 28%로 가장 많았고 현지투어 12%, 교통권 10% 순이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제거래 소비자포털'과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대표적인 4개 자유여행 액티비티 예약사이트 관련 불만은 40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불만 유형은 '취소 및 환급 거부'가 49%로 가장 많았고 '계약불이행'이 28%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용상품별로는 놀이공원 입장권 관련 불만이 28%로 가장 많았고 현지투어 12%, 교통권 10%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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