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황의준
한국 조선, 중국 제치고 2년 연속 수주 1위 관측
한국 조선, 중국 제치고 2년 연속 수주 1위 관측
입력
2019-12-29 10:45
|
수정 2019-12-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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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계가 중국을 제치고 2년 연속 세계 수주실적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한국의 누적 수주량은 표준화물선환산톤수 기준 712만CGT, 금액으론 약 19조원으로 중국을 근소하게 앞서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현대중공업이 이달에만 28척의 계약을 따내는 등 국내 업체들의 연말 수주가 활기를 띄고 있어 업계에선 사실상 1위 자리를 굳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한국의 누적 수주량은 표준화물선환산톤수 기준 712만CGT, 금액으론 약 19조원으로 중국을 근소하게 앞서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현대중공업이 이달에만 28척의 계약을 따내는 등 국내 업체들의 연말 수주가 활기를 띄고 있어 업계에선 사실상 1위 자리를 굳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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