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2-30 09:38 수정 | 2019-12-30 09:39
국토교통부는 청년 등 젊은층이 주거비 걱정없이 경제활동에 매진할 수 있게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사업의 지방자치단체 공모결과 후보지 11곳, 2천675채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서울 서초 염곡의 300채, 송파 방이 138채, 도봉 창동 48채, 인천 논현 238채, 경기 수원 화서 500채 등 1천933채입니다.
지방에선 대전 대흥 150채, 경남 사천 선인 442채, 전남 담양 150채 등 3곳 742채가 공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