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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손혜원 부친 남로당 이력도 심사했다"

보훈처 "손혜원 부친 남로당 이력도 심사했다"
입력 2019-01-29 16:53 | 수정 2019-01-29 16:54
보훈처 "손혜원 부친 남로당 이력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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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부친이 과거 남로당 활동을 한 이력이 독립유공자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공개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국가보훈처는 "남로당 활동설 등 모든 행적을 심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훈처는 "포상자의 모든 이력이 공개되지는 않는다"며 "손 의원 부친에 대해서 6.25 이전 남로당에서 활동한 내용을 포함해 모든 이력을 심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오늘 보훈처가 손 의원 부친이 경기도 양평에서 남로당 활동을 한 사실을 파악하고도 심사과정에서 이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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