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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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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2년 연속 중앙당 후원금 1위… '16억9천만 원'
정의당, 2년 연속 중앙당 후원금 1위… '16억9천만 원'
입력
2019-02-26 10:38
|
수정 2019-02-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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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2년 연속 중앙당 후원금을 가장 많이 받은 정당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지난해 국내 정당 후원금 모금 현황에 따르면 정의당이 16억9천4백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민중당이 13억9천9백여만 원, 대한애국당이 4억5천2백여만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억7천여만 원을 모금한 더불어민주당이 네 번째로 많았고, 바른미래당이 1천5백만 원, 민주평화당이 6백만 원을 모금해 각각 8, 9위를 차지했습니다.
정의당은 재작년 6억5천4백여만 원을 모금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후원금을 가장 많이 모은 정당으로 기록됐습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중앙당 후원회를 설치하지 않아 후원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지난해 국내 정당 후원금 모금 현황에 따르면 정의당이 16억9천4백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민중당이 13억9천9백여만 원, 대한애국당이 4억5천2백여만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억7천여만 원을 모금한 더불어민주당이 네 번째로 많았고, 바른미래당이 1천5백만 원, 민주평화당이 6백만 원을 모금해 각각 8, 9위를 차지했습니다.
정의당은 재작년 6억5천4백여만 원을 모금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후원금을 가장 많이 모은 정당으로 기록됐습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중앙당 후원회를 설치하지 않아 후원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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