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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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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비장한 각오와 단합된 힘으로 패스트트랙 저지"
나경원 "비장한 각오와 단합된 힘으로 패스트트랙 저지"
입력
2019-04-27 06:59
|
수정 2019-04-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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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우리의 비장한 각오와 단합된 힘으로 오늘 패스트트랙 법안 지정을 막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 밤 공수처 법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들이 패스트트랙 지정이 되지 않은 채 국회 사개특위가 산회한 뒤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결국 우리가 정도로 막아냈더니 여야 4당이 편법과 불법으로 점철된 '도둑 회의', '도망 회의'를 하거나 회의조차 열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우리의 투쟁을 계속해 한국당을 국민의 유일한 희망이자 믿을 수 있는 희망으로 만들어 가는 데 모두 함께하자"고 덧붙였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 밤 공수처 법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들이 패스트트랙 지정이 되지 않은 채 국회 사개특위가 산회한 뒤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결국 우리가 정도로 막아냈더니 여야 4당이 편법과 불법으로 점철된 '도둑 회의', '도망 회의'를 하거나 회의조차 열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우리의 투쟁을 계속해 한국당을 국민의 유일한 희망이자 믿을 수 있는 희망으로 만들어 가는 데 모두 함께하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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