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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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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병역면제 사유 '부동시' 입증 진단서 제출
윤석열, 병역면제 사유 '부동시' 입증 진단서 제출
입력
2019-07-09 20:14
|
수정 2019-07-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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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는 병역면제 사유인 '부동시'를 입증하는 진단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윤 후보자가 분당서울대병원으로부터 발급받은 진단서에 따르면 "2.5 디옵터의 양안 부동시를 보인다"며 "우안 교정시력 0.5로 교정 불가하며, 좌안 교정시력은 1.2로 우안 부동시성 약시 소견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후보자가 병역 검사를 받은 1982년 8월 부동시 기준을 보면 좌우 양쪽 눈의 차이가 3.00 디옵터 이상이거나 양쪽 눈의 차이가 2.00 디옵터 이상이면서 오른쪽 눈이 나쁘면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윤 후보자의 부동시 기준은 당시의 병역면제 사유에 해당됩니다.
윤 후보자가 분당서울대병원으로부터 발급받은 진단서에 따르면 "2.5 디옵터의 양안 부동시를 보인다"며 "우안 교정시력 0.5로 교정 불가하며, 좌안 교정시력은 1.2로 우안 부동시성 약시 소견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후보자가 병역 검사를 받은 1982년 8월 부동시 기준을 보면 좌우 양쪽 눈의 차이가 3.00 디옵터 이상이거나 양쪽 눈의 차이가 2.00 디옵터 이상이면서 오른쪽 눈이 나쁘면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윤 후보자의 부동시 기준은 당시의 병역면제 사유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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