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신재웅

손학규 "일본 무역보복 범국가적 비상대책기구 구성해야"

손학규 "일본 무역보복 범국가적 비상대책기구 구성해야"
입력 2019-07-10 10:03 | 수정 2019-07-10 10:06
손학규 "일본 무역보복 범국가적 비상대책기구 구성해야"
재생목록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일본의 무역보복 조치 해결 위해 전·현직 외교관으로 구성된 범국가적 비상대책 기구를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흔히들 일본의 참의원 선거가 끝나면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풀릴 문제가 아니"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국가운영자로서 철저하게 국익 기반에 이번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며 "이념적 감정에서 벗어나 문제 해결을 위한 진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손 대표는 "대통령은 5당 대표를 불러모아 함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한다"며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도 국회 차원의 해결을 하겠다고 한만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도 이 회동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