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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저도 개방, 남해 절경 국민과 함께 누릴 수 있길 기대"

靑 "저도 개방, 남해 절경 국민과 함께 누릴 수 있길 기대"
입력 2019-09-17 11:38 | 수정 2019-09-17 11:41
 "저도 개방 남해 절경 국민과 함께 누릴 수 있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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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는 대통령 휴양지였던 경남 거제시의 저도가 오늘부터 시범 개방되는 것과 관련해 "앞으로도 남해 절경을, 역대 대통령만 본 풍경을 국민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은 저도가 47년 만에 국민에게 개방된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7월 30일 국민들과 함께 저도를 찾아 '정말 아름답고 특별한 곳'이라며, '대통령 혼자 즐길 것이 아니라 국민과 함께 즐겨야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 별장과 군사시설이 설치된 저도는 지난 1972년부터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됐으며,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따라 오늘부터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하고 하루 두 차례씩 일반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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