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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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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엄벌" 수원 노래방 폭행사건 국민청원 20만명 넘어
"가해자 엄벌" 수원 노래방 폭행사건 국민청원 20만명 넘어
입력
2019-09-24 19:19
|
수정 2019-09-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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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의 한 노래방에서 여자 초등학생을 집단 폭행한 가해자들을 처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청원 하루 만에 22만 명 넘는 동의를 받았습니다.
청원인은 "가해 학생들을 엄중 처벌해 사람의 인권을 박탈시키면 본인으로 인해 주변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를 깨우치게 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여중생 A양 등 7명은 지난 21일 수원시 팔달구의 한 노래방에서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을 집단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가해자로 지목된 여중생 7명 전원은 경찰에 검거돼 소년분류심사원으로 넘겨진 상태입니다.
청원인은 "가해 학생들을 엄중 처벌해 사람의 인권을 박탈시키면 본인으로 인해 주변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를 깨우치게 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여중생 A양 등 7명은 지난 21일 수원시 팔달구의 한 노래방에서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을 집단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가해자로 지목된 여중생 7명 전원은 경찰에 검거돼 소년분류심사원으로 넘겨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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