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재웅
손학규 "조국, 법무장관 명예 먹칠말고 검찰 조사 응해야"
손학규 "조국, 법무장관 명예 먹칠말고 검찰 조사 응해야"
입력
2019-11-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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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1-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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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첫 검찰 조사에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법무부 장관 명예에 먹칠하지 말고 앞으로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라"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이었던 사람이 법치주의에 따른 정당한 사법작용을 무시하는 것을 보니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어 "심지어 조 전 장관은 2017년 '검찰은 첩첩이 쌓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모른다와 아니다로 일관한 피의자 박근혜 구속영장 청구하라'고 주장한 장본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이었던 사람이 법치주의에 따른 정당한 사법작용을 무시하는 것을 보니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어 "심지어 조 전 장관은 2017년 '검찰은 첩첩이 쌓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모른다와 아니다로 일관한 피의자 박근혜 구속영장 청구하라'고 주장한 장본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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