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손병산
靑, '계엄령 문건 관련 윤석열 수사' 청원 "답변 한달 연기"
靑, '계엄령 문건 관련 윤석열 수사' 청원 "답변 한달 연기"
입력
2019-12-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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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2-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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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문건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국민 청원의 답변이 연기됐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공식 SNS를 통해 "신중한 검토를 위해 답변 마감 시한을 한 달 간 연기하오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습니다.
청와대는 지난해 7월 국군기무사령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을 앞두고 작성했다는 이른바 '계엄령 문건'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청원인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했던 계엄령에 대한 수사가 엉망으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보고를 받지 못했으며 책임이 없다'는 거짓말과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윤 총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공식 SNS를 통해 "신중한 검토를 위해 답변 마감 시한을 한 달 간 연기하오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습니다.
청와대는 지난해 7월 국군기무사령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을 앞두고 작성했다는 이른바 '계엄령 문건'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청원인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했던 계엄령에 대한 수사가 엉망으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보고를 받지 못했으며 책임이 없다'는 거짓말과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윤 총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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