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공윤선
軍, 올해 두번째 '동해영토수호훈련' 실시…실기동 대신 지휘소훈련
軍, 올해 두번째 '동해영토수호훈련' 실시…실기동 대신 지휘소훈련
입력
2019-12-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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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2-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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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올해 두번째로 '동해 영토 수호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해군이 오늘 오전 해군 주관으로 '동해 영토 수호훈련'을 실시했다"며 "이번 훈련은 동해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지휘소 훈련으로 대체해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휘소 훈련은 실제 함정 등이 기동하지 않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훈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군은 지난해까지 매년 두 차례 연례적으로 독도 방어훈련을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훈련명을 '동해 영토수호 훈련'으로 바꿔 지난 8월 첫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8월 실시된 첫번째 동해영토수호훈련은 해군·해경 함정 10여척과, 공군 전투기 10대, 육군 특전사가 동원돼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됐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해군이 오늘 오전 해군 주관으로 '동해 영토 수호훈련'을 실시했다"며 "이번 훈련은 동해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지휘소 훈련으로 대체해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휘소 훈련은 실제 함정 등이 기동하지 않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훈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군은 지난해까지 매년 두 차례 연례적으로 독도 방어훈련을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훈련명을 '동해 영토수호 훈련'으로 바꿔 지난 8월 첫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8월 실시된 첫번째 동해영토수호훈련은 해군·해경 함정 10여척과, 공군 전투기 10대, 육군 특전사가 동원돼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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