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손병산
문 대통령 "새해엔 정부 성과를 국민이 체감하게 하겠다"
문 대통령 "새해엔 정부 성과를 국민이 체감하게 하겠다"
입력
2019-12-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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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2-2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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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새해에는 정부가 걸어가는 길에 대한 성과를 국민들이 체감하도록 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미래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7일)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위원장들을 청와대 본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갈 길이 멀어도 가야할 길은 분명하게 직시해야 한다"며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서 성과를 확인하고, 가야할 길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만찬에 참석한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대체로 바람직한 방향으로 우리 사회가 흘러온 것 같다"며 "대한민국엔 주어진 도전과제가 많고,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수십년 후의 대한민국의 방향이 결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만찬에는 이 부의장과 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7일)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위원장들을 청와대 본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갈 길이 멀어도 가야할 길은 분명하게 직시해야 한다"며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서 성과를 확인하고, 가야할 길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만찬에 참석한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대체로 바람직한 방향으로 우리 사회가 흘러온 것 같다"며 "대한민국엔 주어진 도전과제가 많고,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수십년 후의 대한민국의 방향이 결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만찬에는 이 부의장과 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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