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준범
손학규 "다당제·합의제 민주주의로 민생, 경제 최우선 정치 실현"
손학규 "다당제·합의제 민주주의로 민생, 경제 최우선 정치 실현"
입력
2019-12-3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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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2-3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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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다당제와 합의제 민주주의로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신년사를 통해 "경제와 민생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정치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며 싸움으로만 날밤을 새우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처음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돼 정치개혁이 이제 시작됐다"며 "국민께 실망이 아니라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신년사를 통해 "경제와 민생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정치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며 싸움으로만 날밤을 새우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처음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돼 정치개혁이 이제 시작됐다"며 "국민께 실망이 아니라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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