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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시대교체 대전환의 한해…연동형비례제에 기대지 않을 것"

심상정 "시대교체 대전환의 한해…연동형비례제에 기대지 않을 것"
입력 2019-12-31 18:55 | 수정 2019-12-3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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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새해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고 시대교체의 문을 여는 대전환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신년사에서 "새해는 2000년에 시작한 진보정치가 20년이 되는 해"라며, "정의당은 연동형 비례제도에 기대지 않고 오직 비전과 헌신으로 승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희망이 되고자 했던 진보정치의 초심과 사명을 되새기겠다"며 "4월 총선에서 진보정당 첫 원내교섭단체라는 숙원을 풀어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선거권 연령 하향에 대해서는 "생애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될 만 18세 청년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낡은 정치를 교체하는 변화의 새바람이 되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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