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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문현

"'버닝썬'에서 만난 태국인에게 성폭행"…경찰 "수사중"

"'버닝썬'에서 만난 태국인에게 성폭행"…경찰 "수사중"
입력 2019-01-31 21:25 | 수정 2019-01-31 21:26
"버닝썬에서 만난 태국인에게 성폭행"경찰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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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한 태국인 남성이 한국인 20대 여성 K씨를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K씨는 지난해 12월 15일 '버닝썬'에서 태국인 남성이 건넨 양주를 마신 뒤 정신을 잃고 성폭행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K씨는 평소 주량보다 적은 양의 술을 마셨는데 정신을 잃었다며 태국인 남성이 술에 약물을 타지는 않았는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약물검사 결과는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성범죄에 주로 사용되는 약물 GHB는 체내에서 수시간 내에 빠져나가 약물검사로 흔적을 찾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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