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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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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목동~청량리 강북횡단선 등 도시철도계획 발표

서울시, 목동~청량리 강북횡단선 등 도시철도계획 발표
입력 2019-02-20 11:47 | 수정 2019-02-20 11:50
서울시 목동청량리 강북횡단선 등 도시철도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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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목동과 청량리를 연결하는 약 26km 길이의 강북횡단선 등 신규 철도 노선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을 발표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비강남권 위주 10개 노선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표된 계획안은 오는 2028년까지 강북횡단선과 면목선, 목동선 등 경전철 6개 노선을 신설하고 기존 경전철과 지하철 각 2개 노선을 연장하거나 개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총 예상 사업비는 7조 2천 3백여억원으로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공청회와 국토부 협의를 거쳐 사업 계획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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