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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최경재

'그림 대작' 가수 조영남 추가 기소 사건도 무죄

'그림 대작' 가수 조영남 추가 기소 사건도 무죄
입력 2019-02-20 15:57 | 수정 2019-02-20 16:17
그림 대작 가수 조영남 추가 기소 사건도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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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대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져 무죄를 선고받았던 가수 조영남 씨가 추가로 기소된 사건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은 오늘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된 조 씨에게 "검찰의 공소사실 자체가 증명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2011년 화투장을 소재로 한 그림을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인 것처럼 속여 팔아 8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이와 별도로 조씨는 대작 화가가 그린 그림에 가볍게 덧칠한 그림을 팔아 1억 5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유죄, 2심애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검찰이 상고해 대법원의 판단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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