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승섭
이승섭
'천안함 좌초설' 신상철 씨, 대학 교수 검찰 고발
'천안함 좌초설' 신상철 씨, 대학 교수 검찰 고발
입력
2019-03-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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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3-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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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좌초설'을 주장하는 신상철 前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 조사위원이 천안함 사건에 대해 허위 사실을 발표하고 위증했다며 모 대학 A 교수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신 씨는 합동조사단 위원이었던 A 교수가 천안함 프로펠러가 폭발 등으로 생긴 관성의 힘으로 휘어졌다는 내용으로 논문을 발표하고 법정에서 증언을 해 국방부의 사건 은폐와 조작을 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선박 전문가인 신 씨는 정부가 천안함 침몰의 원인을 조작했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합동조사단 위원이었던 A 교수가 천안함 프로펠러가 폭발 등으로 생긴 관성의 힘으로 휘어졌다는 내용으로 논문을 발표하고 법정에서 증언을 해 국방부의 사건 은폐와 조작을 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선박 전문가인 신 씨는 정부가 천안함 침몰의 원인을 조작했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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