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손병산
손병산
북한산국립공원 특수산악구조대 창설
북한산국립공원 특수산악구조대 창설
입력
2019-05-12 12:03
|
수정 2019-05-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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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 특수산악구조대'가 모레(14일) 서울 도봉구 북한산생태탐방원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구조 활동을 시작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1983년부터 활동한 경찰산악구조대가 의무경찰 폐지 등으로 인수봉과 선인봉에서 철수했다"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과 구조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기존 안전관리반을 포함해 25명의 특수산악구조대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암벽등반 능력 평가 등을 거쳐 신규대원도 12명 뽑았고, 지난 석 달 동안 지형숙지와 응급처치 등 위기 대응 능력을 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1983년부터 활동한 경찰산악구조대가 의무경찰 폐지 등으로 인수봉과 선인봉에서 철수했다"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과 구조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기존 안전관리반을 포함해 25명의 특수산악구조대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암벽등반 능력 평가 등을 거쳐 신규대원도 12명 뽑았고, 지난 석 달 동안 지형숙지와 응급처치 등 위기 대응 능력을 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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