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손령
손령
김학의 구속 후 첫 검찰 출석…사실상 조사 거부
김학의 구속 후 첫 검찰 출석…사실상 조사 거부
입력
2019-05-19 20:17
|
수정 2019-05-19 20:30

재생목록
억대의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구속 후 첫 검찰 출석에서 사실상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별장 성범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오늘 오후 김 전 차관을 소환 조사했으나 변호인과 입장을 정리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두 시간 만에 구치소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의 구속 기한이 6월 초에 만료되는 만큼 오는 21일 다시 김 전 차관을 소환해 윤 씨를 모르지는 않다고 진술을 번복한 부분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별장 성범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오늘 오후 김 전 차관을 소환 조사했으나 변호인과 입장을 정리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두 시간 만에 구치소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의 구속 기한이 6월 초에 만료되는 만큼 오는 21일 다시 김 전 차관을 소환해 윤 씨를 모르지는 않다고 진술을 번복한 부분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