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홍의표
경찰, '오산 백골 시신' 신원 공개 수배
경찰, '오산 백골 시신' 신원 공개 수배
입력
2019-07-03 18:01
|
수정 2019-07-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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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의 한 야산에서 백골 상태로 발견된 시신과 관련해 경찰이 정확한 신원 파악을 위해 제보 전단을 제작해 배포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달 6일 오전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남성의 시신 1구에 대한 신원을 공개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직 범죄 혐의점에 대한 단서를 찾지는 못했다며, "지난 2018년 6월 이후 연락이 두절되거나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15세에서 17세 전후 남성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달 6일 오전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남성의 시신 1구에 대한 신원을 공개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직 범죄 혐의점에 대한 단서를 찾지는 못했다며, "지난 2018년 6월 이후 연락이 두절되거나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15세에서 17세 전후 남성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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