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손령

검찰, 저축 은행 파산 업무 중 수천만 원 챙긴 예보직원 구속 기소

검찰, 저축 은행 파산 업무 중 수천만 원 챙긴 예보직원 구속 기소
입력 2019-07-10 16:01 | 수정 2019-07-10 16:02
검찰 저축 은행 파산 업무 중 수천만 원 챙긴 예보직원 구속 기소
재생목록
    파산한 저축은행의 채권 회수 업무를 진행하면서 채무를 줄여주는 조건으로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예금보험공사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예금보험공사 직원 한 모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지난 2012년 토마토 저축은행의 파산 업무를 하며 연대보증 채무를 줄여주는 대가로 7천5백만 원가량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 2017년부터는 예금보험공사 노조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