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명아
경찰, 아버지 밀쳐 숨지게 한 20대 아들 현행범으로 체포
경찰, 아버지 밀쳐 숨지게 한 20대 아들 현행범으로 체포
입력
2019-09-02 15:07
|
수정 2019-09-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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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정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아버지를 밀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아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25살 A 씨는 어제 오후 8시쯤 경기도 부천시의 한 공장 사무실에서 부모의 이혼 문제로 아버지와 다투다 밀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아버지가 넘어지면서 책상에 머리를 부딪친 것 같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인 분석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25살 A 씨는 어제 오후 8시쯤 경기도 부천시의 한 공장 사무실에서 부모의 이혼 문제로 아버지와 다투다 밀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아버지가 넘어지면서 책상에 머리를 부딪친 것 같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인 분석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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