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임상재

'월 건보료 최고액' 318만2천760원 내는 직장인 2천823명

'월 건보료 최고액' 318만2천760원 내는 직장인 2천823명
입력 2019-11-11 10:57 | 수정 2019-11-11 10:59
월 건보료 최고액 318만2천760원 내는 직장인 2천823명
재생목록
    월급에 매기는 건강보험료 최고액을 내는 고소득 직장인이 2천8백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직장인 보수에 물리는 '보수월액 보험료'로선 최고액인 월 318만원2천760원을 부담하는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는 모두 2천82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올해 8월 말 기준 건보료를 내는 전체 직장 가입자 1천799만명의 0.015%에 해당됩니다.

    건보 공단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건보료 부과체계를 소득 중심으로 개편하고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을 전전년도 전체 직장 가입자의 평균 보수월액 보험료와 연동해 30배 수준인 월 309만7천원으로 올렸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