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지수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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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화곡동 모텔 화재…출동 경찰관 등 4명 경상
강서구 화곡동 모텔 화재…출동 경찰관 등 4명 경상
입력
2019-11-15 06:11
|
수정 2019-11-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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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7살 박 모 씨 등 모텔 투숙객 3명과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객실 내부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부상 당한 경찰관은 당시 소방당국보다 현장에 먼저 도착해 건물 안에서 투숙객들의 대피를 유도하다 연기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에 있던 침대 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투숙객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67살 박 모 씨 등 모텔 투숙객 3명과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객실 내부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부상 당한 경찰관은 당시 소방당국보다 현장에 먼저 도착해 건물 안에서 투숙객들의 대피를 유도하다 연기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에 있던 침대 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투숙객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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