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민찬
김민찬
전자발찌 차고 DVD방서 장애인 성폭행한 혐의 30대 검거
전자발찌 차고 DVD방서 장애인 성폭행한 혐의 30대 검거
입력
2019-12-02 15:00
|
수정 2019-12-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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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20대 장애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7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한 DVD방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30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A 씨는 성범죄 전과가 있으며,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해 여성이 신고를 취소했지만, 장애인 대상 성범죄 사건은 친고죄에 해당하지 않아 계속 수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7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한 DVD방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30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A 씨는 성범죄 전과가 있으며,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해 여성이 신고를 취소했지만, 장애인 대상 성범죄 사건은 친고죄에 해당하지 않아 계속 수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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