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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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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위반' 방탄소년단 정국 검찰 송치

'신호 위반' 방탄소년단 정국 검찰 송치
입력 2019-12-10 18:12 | 수정 2019-12-10 18:15
신호 위반 방탄소년단 정국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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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멤버 정국이 교통신호를 위반하고 사고를 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정국을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6일 검찰에 기소 의견을 달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국은 지난 10월 31일 새벽 4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오거리 근처에서 교통신호를 어기고 좌회전을 하다가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정국을 한차례 소환해 조사를 마쳤다"며 "정국이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했으나 사고 과정에서 과실이 커 기소 의견을 달아 송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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