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응급의료센터 3곳·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2곳 추가 지정

보건복지부는 지역 응급의료서비스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 3곳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2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지정된 의료기관은 영남대학교병원과 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이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지정된 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과 가천대학교 길병원입니다.

이로써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전국적으로 38곳,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5곳이 지정돼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