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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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캠핑장 텐트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
완주 캠핑장 텐트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
입력
2019-12-29 17:02
|
수정 2019-12-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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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텐트 안에서 불을 피워놓고 자던 3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전북 완주군 운주면 선야봉캠핑장 텐트 안에서 잠을 자던 37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함께 있던 38살 남편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A씨의 시신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반응이 관찰된 데다, 텐트 안에서 타다 남은 장작이 발견됨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전북 완주군 운주면 선야봉캠핑장 텐트 안에서 잠을 자던 37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함께 있던 38살 남편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A씨의 시신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반응이 관찰된 데다, 텐트 안에서 타다 남은 장작이 발견됨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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