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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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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성폭행 의혹' 키움 박동원·조상우 선수 무혐의 처분
검찰, '성폭행 의혹' 키움 박동원·조상우 선수 무혐의 처분
입력
2019-01-28 11:31
|
수정 2019-01-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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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입건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소속 박동원 선수와 조상우 선수가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인천지검 여성아동조사부는 성폭력 범죄 처벌 특례법 상 준강간 및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은 두 선수를 증거 불충분으로 인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측은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증거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지만, 명확히 증명되지 않아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처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박동원과 조상우는 지난해 5월 선수단 원정 숙소인 인천의 한 호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고 이 여성의 친구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인천지검 여성아동조사부는 성폭력 범죄 처벌 특례법 상 준강간 및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은 두 선수를 증거 불충분으로 인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측은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증거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지만, 명확히 증명되지 않아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처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박동원과 조상우는 지난해 5월 선수단 원정 숙소인 인천의 한 호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고 이 여성의 친구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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