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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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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월드컵 예선 최종전서 레바논 제압…10승 2패
한국 남자농구, 월드컵 예선 최종전서 레바논 제압…10승 2패
입력
2019-02-25 06:00
|
수정 2019-02-2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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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레바논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대회 예선 2라운드 E조 원정경기에서 레바논에 2쿼터 중반까지 열 점 차로 끌려갔지만, 임동섭이 3점 슛 4개를 성공하고 라건아와 김종규가 29점을 합작하는 등 활약하며 84대72로 승리했습니다.
조 2위로 월드컵 본선을 확정한 뒤 시리아, 레바논과 원정 2연전을 치른 대표팀은 이로써 10승 2패를 기록하며 예선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대회 예선 2라운드 E조 원정경기에서 레바논에 2쿼터 중반까지 열 점 차로 끌려갔지만, 임동섭이 3점 슛 4개를 성공하고 라건아와 김종규가 29점을 합작하는 등 활약하며 84대72로 승리했습니다.
조 2위로 월드컵 본선을 확정한 뒤 시리아, 레바논과 원정 2연전을 치른 대표팀은 이로써 10승 2패를 기록하며 예선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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