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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후계자' 황인범, 7경기 만에 미국 진출 데뷔골

'기성용 후계자' 황인범, 7경기 만에 미국 진출 데뷔골
입력 2019-04-18 15:01 | 수정 2019-04-18 15:01
기성용 후계자 황인범 7경기 만에 미국 진출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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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 선수가 미국 무대 진출 이후 7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로스앤젤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27분 왼발 발리슛으로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황인범의 결승골로 밴쿠버는 1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2무4패 뒤 7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황인범은 앞서 팀이 치른 6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득점 없이 도움 하나만 기록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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