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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윌슨, '올해 신설' 4월의 투수상 첫 영예

프로야구 LG 윌슨, '올해 신설' 4월의 투수상 첫 영예
입력 2019-05-07 15:50 | 수정 2019-05-07 15:51
프로야구 LG 윌슨 올해 신설 4월의 투수상 첫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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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LG의 외국인 선발투수 윌슨 선수가 올해 새롭게 만들어진 이 달의 투수상의 첫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 달의 투수상은 매달 규정 이닝을 소화한 투수 중 최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윌슨은 개막 이후부터 4월까지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57을 기록하며 1.38을 기록한 두산의 린드블럼을 제쳤습니다.

    이 기간 동안 윌슨은 전체 투수 중 가장 많은 47과 2/3이닝을 던지면서 4승 무패에 자책점은 단 3점만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윌슨은 개막 후 7경기 연속 선발 등판 기준으로 지난 1987년 OB의 계형철의 1.09보다 낮은 역대 최저 평균자책점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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