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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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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다음 시즌 개막전 못 뛴다
손흥민, 3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다음 시즌 개막전 못 뛴다
입력
2019-05-07 19:21
|
수정 2019-05-0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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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다음 시즌 개막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일 본머스전에서 상대 팀 선수 레르마를 밀어 넘어뜨려 퇴장당한 손흥민에게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손흥민의 행동을 '폭력적인 행위'로 규정하며 3경기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부여함에 따라 손흥민은 에버턴과의 이번 시즌 최종전은 물론 다음 시즌 개막전과 두 번째 경기에까지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징계 수위를 낮추기 위해 구단 차원에서 축구협회에 항의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손흥민은 모레(9일) 아약스와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일 본머스전에서 상대 팀 선수 레르마를 밀어 넘어뜨려 퇴장당한 손흥민에게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손흥민의 행동을 '폭력적인 행위'로 규정하며 3경기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부여함에 따라 손흥민은 에버턴과의 이번 시즌 최종전은 물론 다음 시즌 개막전과 두 번째 경기에까지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징계 수위를 낮추기 위해 구단 차원에서 축구협회에 항의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손흥민은 모레(9일) 아약스와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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