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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코트 난투극 벌인 엠비드·타운스, 2경기 출전 정지

[NBA] 코트 난투극 벌인 엠비드·타운스, 2경기 출전 정지
입력 2019-11-01 11:29 | 수정 2019-11-01 11:32
NBA 코트 난투극 벌인 엠비드타운스 2경기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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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프로농구 경기 도중 난투극을 벌인 필라델피아의 엠비드와 미네소타의 타운스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NBA 사무국은 "어제 필라델피아와 미네소타 경기에서 주먹다짐을 한 두 선수에게 각각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타운스는 어제 경기 3쿼터 도중 몸싸움을 벌이던 엠비드에게 주먹을 날렸고 엠비드는 손가락으로 타운스의 눈을 찔러 난투극으로 이어졌습니다.

    엠비드와 타운스는 퇴장 이후에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상대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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