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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4억원' 김진수, 프로축구 K리그 국내 선수 '연봉킹'

'연봉 14억원' 김진수, 프로축구 K리그 국내 선수 '연봉킹'
입력 2019-12-30 16:32 | 수정 2019-12-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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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 14억원' 김진수, 프로축구 K리그 국내 선수 '연봉킹'
    축구대표팀 왼쪽 풀백인 전북의 김진수가 프로축구 K리그 국내 선수 '연봉킹'에 올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김진수는 올해 14억 3천 5백만원의 연봉을 받아 10억 4천 550만원의 신형민, 10억 1천만원의 이동국을 따돌리고 국내 선수 최고 연봉자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연봉 12억 3천만원 가량으로 2위를 차지했던 김진수는 김신욱이 중국 무대로 이적하면서 연봉킹 자리를 물려받았고, 특히 전북은 3년 연속 국내 최다연봉 1위부터 5위 자리를 독식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가운데는 16억 5천여만원의 전북 로페즈가 2년 연속 최고 연봉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리그1 11개 구단 소속 선수들의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9천 9백여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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